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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더 파크뷰  가격, 추천 메뉴, 이용 후기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니효에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가족끼리 외식을 할 기회가 많으실텐데요(물론, 코로나 19는 조심 또조심).  부모님을 모시고 또는 아이들과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가면 좋을 뷔페를 추천드려요. 

 

바로 신라호텔 '더 파크 뷰' 입니다.

 

지니효는 남편 JJo와 결혼하기 전에 함께 데이트 코스로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다녀온 적이 있고요, 이번에는 이모부 회갑 축하연 자리가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 있어서 온가족 모두 더 파크뷰를 다녀왔답니다. 지니효가 더 파크뷰를 소개해 드릴게요.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 뷰'는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에 있는 서울신라호텔 1층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TIP 1. '더 파크뷰'는 주말에는 정말 인기가 많아서 거의 만석이니 꼭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TIP 2. 신라호텔은 로비 천정에 걸린 박선기 작가의 '조합체 130121'이라는 작품은, 반착이는 은하수처럼 천정에 매달려 있는 작품으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니 뷔페를 이용하시기 전 또는 후에 기념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좋답니다. 지니효와 남편 JJo가 찍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더 파크뷰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더 파크뷰의 입구에요, 주말에 예약시간 정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하니 그 점 참고하셔요. 

 

 

 

더 파크뷰에 들어서면, 통유리를 통하여 남산의 녹음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신라호텔 더 파크 뷰 이용 가능시간은 언제인가요.

 

아침뷔페는 06:00~10:00까지

 

브런치 뷔페는 12:00~14:30까지인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부(11:00~13:00까지), 2부(14:00~16:00)로, 1부, 2부가 나누어져 운영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저녁 뷔페는, 월요일~목요일까지는 18:00~21:00까지, 금요일에는 1부(17:30~19:30까지), 2부(20:00~22:00)로 운영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부(17:00~19:00까지), 2부(19:30~21:30)로 운영이 된다네요.

 

 

 

 

 

 

신라호텔 더 파크 뷰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요.

 

가격은, 아침 뷔페성인 64,000원, 어린이 32,000원이에요.

 

주중 브런치성인 113,000원, 어린이 59,000원이고, 주말 브런치성인 116,000원, 어린이 59,000원이에요. 

 

저녁뷔페는 모두 동일하게 성인 123,000원, 어린이 64,000원이었어요.  

 

여기서 어린이는 37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라고 하니, 만 37개월이 되지 않은 아가들은 무료에요.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회갑, 칠순, 돌잔치 축하연을 할 수 있나요?

 

지니효도 이모부님 회갑잔치를 더 파크뷰에서 하게 되어 다녀온 것인데요, 더 파크뷰에는 최대 2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어요. 룸 이용 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룸 크기에 따라 2만 원~10만 원까지 이용료를 따로 내셔야 해요.

 

룸에서 환갑 축하연을 하고 있는 모습, 룸에서 바라본 창밖 너머 풍경

 

더 파크뷰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더 파크뷰는 다양한 요리들이 있는데요. 먼저 보여드리고 지니효의 개인적인 추천 메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선한 샐러드를 드실 수 있답니다. 야채들은 매우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한식 밑반찬들이에요. 짜지 않고 담백하였어요. 

 

 

 

참치, 광어, 연어회를 먹을 수 있는 일식코너, 야채를 곁들인 우동을 즉석에서 해주시고, 딤섬, 짜장면, 짬뽕을 먹을 수 있는 중식 코너도 있답니다. 

 

 

 

 

 

 

LA갈비, 양갈비, 안심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양식코너에요. 피자와 스파게티도 있답니다. 

 

이 중에서 추천드릴 메뉴는요, 바로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 왔다면 꼭 먹어야할 메뉴, 대게입니다. 

대게는 짜지 않고 담백했고, 신선한 느낌과 함께 입안가득 대게의 부드러움과 특유의 단맛으로 가득해서 두접시나 가져다가 먹었어요. 

 

 

 

 

 

 

 

두툼한 연어도 신선하면 담백하고 정말 맛있어서 추천드려요.

 

 

그리고, 양갈비와 LA갈비도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LA갈비는 달짝지근 하면서 고기의 육즙이 잘 베어 있어서 두접시를 후딱 먹었답니다. 여러분께도 꼭 추천드려요.

 

그리고 TIP 3. 주말 브런치를 이용하시면,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서비스라고 하니, 주말 브런치를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이상 지니효의 신라호텔 더 파크뷰 이용 후기 및 추천 메뉴였습니다. 

 

또 만나요, 지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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