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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목걸이 알함브라 가격, 색깔, 사이즈, 구매 후기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니효에요.

 

오늘은 지니효가 남편JJo에게 선물받은 예물 목걸이인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니효는 예물 목걸이를 반클리프 엔 아펠이라는 브랜드로 하길 원했는데요, 큼지막한 다이아가 있는 목걸이는 데일리로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반클리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있고 데일리로 하기에 부담이 없는 '알함브라'로 예물 목걸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반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는 어떤 제품인가요?

 

반클리프 엔 아펠은 1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프랑스의 브랜드입니다. 

 

'알함브라'는 반클리프 엔 아펠에서 1968년에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펜던트의 모양이  네잎 클로버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잎클로버의 펜던트 모양은 행운, 건강, 부, 그리고 사랑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알함브라는 그 사이즈에 따라 아래와 같이 스윗 알함브라, 빈티지 알함브라, 퓨어 알함브라, 매직 알함브라로 나뉘어요.

 

 

 

스윗사이즈는 펜던트와 체인이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계속 움직인다는 단점이 있고, 팬던트가 작아서 빈티지 사이즈로 재구매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알함브라는 빈티지 사이즈가 데일리 하기에 제일 적합한 것 같고 모든 옷에도 잘 어울리는 사이즈여서 고민하다가  빈티지 사이즈로 구매하였답니다.

알함브라 어떤 색깔이 있나요. 

 

먼저,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는의 컬는, 

 

체인 : '옐로우 골드'+ 펜던트 : '화이트 마더 오브 펄(자개)'

체인 : '옐로우 골드' + 펜던트 : '블랙 오닉스'

체인 : '옐로우 골드' + 펜던트 : '레드 커넬리언'

 

스윗 사이즈의 컬러는, 

체인 : '옐로우 골드' + 펜던트 : '화이트 마더 오브 펄(자개)'

체인 : '핑크 골드' + 펜던트 : '레드 커넬리언'

 

 

순서대로, 레드 커넬리언, 블랙 오닉스, 화이트 마더 오브 펄

 

가수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빈티지 사이즈로 레드커넬리언을 하고 나오더라구요.

 

 

 

 

지니효는 빈티즈 사이즈로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을 구입하였답니다. 레드 커넬리언은 뭔가 파티에 어울리는 것 같아 회사 출근할 때 데일리로는 조금 과한 느낌이 있었고, 블랙 오닉스는 마음에는 들었지만, 좀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을 구입하였어요.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은 자개로 되어 있어, 펜던트를 자세히 보면 자개의 짜임이 보이기도 하구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 색깔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여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알함브라 스윗 사이즈 180만 원에요.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320만 원이에요.

 

 

지니효의 실제 구입후기를 알려주세요.

 

지니효는 신세계 백확점 강남점에 있는 반클리프 앤 아펠점에서 구입했는데요. 

빈티지 사이즈 화이트 마더 오브 펄(자개)를 구입하였어요.

반클리프 앤 아펠의 시그니처 색깔인 옅은 카키색의 목걸이함을 예쁘게 포장해 주었답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아래 사진 처럼 체인을 길게, 또 짧게 조절할 수도 있어요. 특히 겨울에 검정 목 폴라 위에 한다면 우아하게 잘 어울리 것 같아 겨울에도 기대 중이랍니다. 

 

 

 

지니효가 빈티지 사이즈로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을 구입해보니, 정말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싫증이 나질 않는 최고의 목걸이라고 생각들었답니다. 나중에 블랙 오닉스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요.

 

또 만나요, 지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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