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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자 예물시계인 까르띠에 시계 팬더 가격, 구입 후기, 사이즈에 관하여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니효에요. 

내일은 어린이날이라서 휴일이라 늦잠을 잘 수 있겠네요.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남편JJo에게 선물 받은 예물시계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지니효는 예물시계로 어떤 시계를 구입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남편 JJo의 예물시계를 보러다니면서 여러 시계를 보았는데, 롤렉스는 뭔가 부담스럽고(가격도 부담 부담), 팔찌느낌과 시계느낌을 함께 가지고 있는 까르띠에에서 예물시계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어요.

까르띠에에서 많이들 예물시계를 하시는데요, 까르띠에의 대표적 시계로는 전차에서 영감을 받은 탱크,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인 산토스, 까르띠에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발롱 블루, 팬더 등이 있어요. 

 

저는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한 까르띠에에 들러 모든 제품을 다 착용해 봤는데요, 무언가 "나 시계"라고 손흔들고 있는 제품과는 달리 팔찌처럼 보이면서도 시계인 '팬더'를 구입하기로 하였어요. 

 

 

 


팬더 드 까르띠에

PANTHERE DE CARTIER WATCH


 

팬더 드 까르띠에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팬더는 불어로 표범을 뜻하는데요, 까르띠에의 시그니쳐 동물인 표범의 유연한 자태와 움직임을 시계에 담았다고 해서 팬더라고 하네요. 그만큼 까르띠에의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시계이자 주얼리라고 할 수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는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더 없이 유연한 링크 체인을 가지고 있고, 둥근 모서리를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정사각형의 다이얼이에요. 

 

또 오른쪽에 시계 분침과 초침을 맞출 수 있는 팔각형 사파이어 크라운은 팬더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지요. 

 

까르띠에 디자인에서 가장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해요.

1980년에 최초로 제작되었는데 이전보다 더욱 모던하게 재탄생하였어요. 팬더 드 까르띠에는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자랑해요. 

 

 

 

 

팬더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팬더 드 까르띠에는 스몰과 미디움 두 사이즈의 스틸 모델, 골드+스틸모델, 핑크, 화이트, 옐로우 세가지 골드 모델, 다이아 몬드 세팅 모델 등 총 17가지의 제품들이 있어요. 

 

팬더 드 까르띠에는 어떤 사이즈가 있나요.

 

팬더 드 까르띠에는 미니사이즈, 스몰사이즈, 미디움사이즈 3종류의 사이즈가 있어요.

 

 

팬더 드 까르띠에는 가격이 어떻게 되는가요.

 

스틸 미니사이즈는 448만 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가장 고가의 모델은 화이트 골드, 다이아 몬드 풀 파베 세팅 버전으로 무려 1억 7,000만 원이나 해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는 스몰사이즈가 2,400만 원부터, 다이아몬드 세팅 모델은 2,800만 원부터 시작해요.

 

지니효는 어떤 제품을 구입했나요.

 

지니효는 팔목이 굉장히 가는 편에 속해서, 미니사이즈 스틸 모델로 구입하였답니다. 

가격은 448만 원을 주고 구입했어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팔찌처럼 부드럽게 손목을 감싸는 착용감이 좋아요. 

특히, 시계를 착용하고 난 후 손목 부분의 클립이 감쪽같이 사라져서 마치 팔찌처럼 보여 심플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또한 시계 줄은 스틸로 제작되어 있는데, 각 부분이 물결 흐르듯이 부드럽게 곡선을 만들어 내어 정말 우아해요. 또한 다이얼 판의 로마자는 고전미를 보여주기 해요. 특히 단정한 세미 캐쥬얼에 잘 어울리고, 심플한 반팔티에도 잘어울려요.

 

 

 

또한 까르띠에의 고풍스러운 시계 포장도 너무 멋졌어요.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인가요

손목시계의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시계의 무브먼트가 낮은 것으로 유명해요, 또한 까르띠에 시계는 2년에 한번씩 까르띠에의 분해청소 서비스를 받은 것을 권하고 있는데, 만약 분해청소 없이 계속 사용할 경우 5~7년차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분해청소는 50~70만 원 정도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편이에요.

 

 

이상 지니효의 데일리 시계, 예물시계 까르띠에 팬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더 좋은 정보로 만나요.

 

또 만나요, 지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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