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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정자기증 받아 출산, 엄마됐다!

 

1979년 생의 일본국적의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씨.

 

사유리씨는 2007년 KBS의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부터 한국방송에 출연하였고,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16일) 사유리씨가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 소식은 바로 사유리씨가 지난 4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여 엄마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모두 하나같이 "사유리가 결혼을 했었어?"라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사유리씨는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을 감행한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입니다.

 

사유리씨가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연

 

 

 

사유리씨는 지난 해 10월 경 한국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사유리씨의 난소의 신체 나이가 48세로 자연임신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그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듣고 충격을 받은 사유리씨는 "눈앞이 무너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괴로워하였습니다.

 

 

또한 의사는 "시간이 더 지나면 나빠질 것이고, 시기를 놓친다면 평생 아기를 가질 수 없다"라고 하였고, 이를 들은 사유리씨는 아기를 낳길 원했지만 출산을 위해 결혼 상대를 찾는 것과 출산을 위해 결혼을 감행할 수 없었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을 하지 않고서 '엄마'가 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었을까?

 

사유리씨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한 것입니다.

 

 

네티즌들도 사유리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사유리 대단하다", "사유리가 아들과 행복하길"이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유리씨의 용기있는 선택 참으로 대단하고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유리씨가 행복한 육아를 하면 아들과 함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 날이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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