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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위 5개

 

2020년 한해는 집값 상승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국의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정부는 집 값 상승을 잡기 위해 여러 대책들을 내 놓았지만 그 실효를 거두지는 못하였습니다.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산다는 '영끌'이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등장하였습니다. 

과연 내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을까 하는 허탈함 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아파트 값이 매우 상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어디인지 궁금한데요. 

참고로 국토교통부가 제공하는 실거래가 기준입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 1

 

한남더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단지입니다. 

2020년 9월에 전용면적 243.64 제곱미터가 77.5억원에 거래되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 2

 

갤러리아포레
서을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앞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2020년 7월에 전용면적 271.38 제곱미터가 67억원에 거래되어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 3

 

압구정현대아파트 7차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2020년 10월에 전용면적 245.20제곱미터가 67억원에 거래되어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 4

 

효성빌라 청담 101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입니다.

2020년 11월에 전용면적 226.74제곱미터가 62억원에 거래되어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 TOP 5

 

아이파크삼성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2020년 2월에 전용면적 195.39제곱미터가 57억원에 거래되어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서울아파트/빌라였네요.

특히, 부촌이라고 여겨지는 강남권 아파트들인데요. 아파트값 정말 비싸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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