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타트체리 효능과 복용법, 부작용에 관한 고찰

 그것이 알고싶다!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효능과 복용법, 그리고 부작용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이라면 최근 ‘몽모랑시 타트체리’에 대해 들어보셨을텐데요. 홈쇼핑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고, 셀럽들이 많이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체리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맛이 나는 체리인 ‘타트체리’로 구분할 수있는데요. 타트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의 식물 열매인 체리이고,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만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고, 미국 미시간주가 최대 생산지입니다.

 

타트체리 품종 중에서는 ‘몽모랑시’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영양분이 풍부하고 최고급 품종으로 취급됩니다.

아직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건강식품, 과일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효능과 복용법, 그리고 부작용

 

타트체리는 어떤 체리인가요

 

타트체리는 영어로는 ‘Tart cherry, Sour cherry, Prunus cerasus’라고 불리웁니다. 장미과, 벚나무의 일종으로 스위트체리가 단맛이 나는 것에 비하여 산미가 강합니다.

터키, 러시아, 폴란드, 미국, 이란에서 생산되지만, 미국 버지니아가 최대의 산지입니다.

 

황산하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각종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황산화의 여왕’, '과일계의 다이아 몬드'라고 불리웁니다.

 

효능 1 :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는 퀘세틴과 캠페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퀘세틴은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고 체내 염증 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캠페롤은 세포산화를 방지하며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가 함유하고 있는 퀘세틴, 캠페롤 성분으로 타트체를 먹으면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는 라즈베리에 비해 4배, 양배추에 비해 24배 많은 캠페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능 2 :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트체리는 마늘에 비해 20배, 키위에 비해 615배, 아스파라거스에 비해 1,230배나 많은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멜라토니는 밤 11시~2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리기능 주기를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많은 함량의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는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불면증을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암세포에 멜라토닌을 투여하면 암세포가 사멸되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에 비추어 보면 타트체리가 항암과 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능 3 : 복부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지방분해를 도와 비만의 원인인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복부지방, 혈장 염증 등이 감소시켜 체중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효능 4 : 피부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는데, 타트체리를 섭취한다면 노화 억제 및 세포 보호로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하여 타트체리에는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많은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A가 피부 노화 방지를 막아줍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고 물러집니다.

따라서 주산지 지역이 아니라면 생과일로 섭취하는 것 보다는 영양성분을 그대로 포함시켜 건조시킨 형태와 주스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소화기 증상 : 과다 섭취를 할 경우, 구토,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증상이 심해진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 과일이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려움, 발진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소량 섭취 후 이상이 없을 경우 다량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