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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임산부 튼살크림, 실제 사용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니효가 오랜만에 잇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니효에게 기쁜 소식이 생겼는데요, 바로 예쁜 아기를 갖게 되었어요.

이제 19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제 제법 배도 볼록 나왔어요. 임신을 하니 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입덧, 먹덧도 있었고, 골반이 아프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 고생하는 것은 바로 건조한 피부와 배가 나오면서 생기는 ‘튼살’이랍니다. 튼살은 대부분의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많은 임산부들이 건조한 피부와 튼살 때문에 아주 고생하고 있어요.

 

 

 

 

 

튼살은 태아가 산모 뱃속에서 자라면서 복부가 급격하게 팽창하게 되고, 이때 피부가 늘어나면서 진피가 손상되면서 생깁니다. 임신 24주차부터 급격하게 튼살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늘어난 피부가 재생하지 못하고 흉터로 남아 튼살이 생긴다고 해요.

 

산모일 때 튼살 관리를 하지 못하면, 출산 후에도 영원히 흉터로 남게 되기 때문에 산모때부터 튼살관리는 필수입니다.

 

튼살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튼살크림을 바르는 것입니다. 임산부 튼살관리에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소문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 튼살 완화크림’입니다.

 

 

 

 

 

 

지니효도 친구가 비오템 튼살크림을 선물해 주어서 바르게 되었는데요. 그 실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 튼살 완화크림 실제 사용후기

 

프랑스 브랜드 ‘비오템’ 튼살크림 큰통인 400ml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150ml의 일반용량도 있다고 합니다.

선물받은 후 약 2개월간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비오템 튼살크림

 

비오템 튼살크림은 식약처로부터 튼살로 인한 붉은피부 완화 기능성에 대한 승인을 받은 제품인 만큼 믿을만 합니다. 8주 만에 임신으로 인하여 생긴 붉은선 튼살을 완화해 준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임산부가 쓰는 제품이다 보니 파라벤 무첨가였어요. 임산부가 쓰는 것인만큼 그 성분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비오템 튼살크림

꾹 눌러쓸 수 있어 간편했습니다. 크림은 수분이 가득한 느낌이고, 가벼웠습니다. 끈적이지 않고 묽은 느낌으로 피부에 잘 발리며 산뜻한 향기였습니다. 잘 펴발라지지 않는 튼살크림도 있다고 하는데, 아주 잘 발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피부에 금방 흡수가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비오템 튼살크림

 

 

 

 

 

 

설명서에 적힌대로 하루 2회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배 전체, 허벅지를 위주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튼살크림을 바르니 피부 건조함이 싹 가시면서 튼살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 안심할 수 있었어요.

 

임산부 튼살크림 1위라고 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선물받아서 가격은 잘 모르는데 인터넷을 보니 450ml기준 39,000원에서 60,000원 정도까지 다양하네요.

 

비오템 튼살크림도 유명하지만, 클라란스 튼살크림도 유명하니 다음에는 클라란스 튼살크림도 발라보고 사용후기를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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