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시계 종류, 가격 및 특징, 판매정책에 대해 알아보아요.

롤렉스 시계 종류, 가격 및 특징, 판매정책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니효에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남편JJo에게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예물시계로 선물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롤렉스 시계는 어떤 종류가 있고 그 가격은 얼마인지,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롤 렉 스 (Rolex)

 

 

 

 

롤렉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성공한 사람들과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시계에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라고 일컬어 지는 브랜드이죠. 전 세계 시계 시장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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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의 판매정책

 

롤렉스는 스틸모델의 물량조절 방식을 절대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예를 들어 스틸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 데이토나의 경우에는 수년을 웨이팅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인기가 많으나 공급량은 아주 적어서 매장에 들어오는 즉시 빠져 나간다고 해요. 서브마리너나 스틸도 대략 9개월 정도는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에요. 

 

그러나 2018년도부터는 더욱 심각해졌어요. 2018년부터 전세계의 매장에 웨이팅 정책이 폐지되었고, 물량부족때문에 시계를 사고 싶으면 매일 아침 매장에 물건이 들어왔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네요. 인기 있는 스틸모델은 롤렉스에 수억을 쏟아부은 VIP고객에게 비밀리에 먼저 전달된다는 소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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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의 종류 및 그 특징

 

서브마리너

 

다이버 시계의 아이콘이에요. 데이저스트와 더불어 로렉스를 상징하는 모델이지요. 스틸, 금통, 콤비 세 가지 소재로 제작되는데, 스틸의 경우 녹색과 검은색 다이얼 모델이 있고, 금통은 검정색과 청판이 있어요. 콤피의 경우는 청색 콤비, 흑색 콤비가 있어요.

 

 

 

 

 

 

위 사진의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2020년 기준으로 960만 원이에요.

 

 

 

 

 

위 사진의 서브마리너 데이트는 2020년 기준으로 1715만 원이에요. 한국에서 청콤이라고 불리는 모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지요.

 

데이저스트

 

1945년부터 제작된 시계에요. 이 시계는 가장 롤렉스 다운 시계이고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부의 상징이 된 시계이죠. '클래식 시계'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시계이고, 영원히 가장 롤렉스 다운 시계로 기억될 것이에요.

특유의 쥬빌리 브레이슬릿과 플루티드 베젤, 그리고 사이클롭스 렌즈 조합은 가장 롤렉스 다운 디자인이라는 찬사가 있어요.

 

 

 

오이스터 41mm, 오이스터스틸과 옐로 골드

 

 

 

 

 

오이스터, 36mm, 오이스터스틸과 화이트 골드

오이스터, 41mm, 오이스터 스틸과 에버로즈 골드

 

익스플로러 

 

롤렉스의 탐험가용 시계로 심플한 디자인의 익스플로러 1 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익스플로러 2 두 모델이 있어요.  현재 롤렉스의 상징과 같은 벤츠시침과,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3, 6, 9 다이얼이 이때부터 탑재되었어요.

 

롤렉스에서 최초로 만든 전문가용 시계이고, 깔끔한 디자인과 범용성 그리고 다른 시계에 비해 저렴한 가격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 중 하나이지요.

 

 

 

 

데이-데이트

 

요일을 약자가 아닌 단어 전체로 표시하는 창을 넣은 시계에요. 데이저스트의 형제시계로 기획되었는데, 생김새가 데이저스트와 꽤나 비슷해요.

 

 

 

1956년 처음 선보인 데이-데이트(day-date)

 

 

 

 

 

 

 

 

 

 

 

 

 

오이스터 퍼페츄얼

롤렉스의 엔트리라인이라고 할 수 잇어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엔트리 라인업이라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려한 가격으로 롤렉스를 접할 수 있어서 젊은 연령대에서 인기가 많아요.

그래도 롤렉스 시계답게 남성용의 경우 600만 원에 육박해요.

 

 

 

 

이상 롤렉스 시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롤렉스 시계는 구하기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고가의 명품시계라 시계 욕심부리다가 패가망신하겠네요 ㅠ ㅠ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만나요.

 

또 만나요, 지니효.